귀국 전,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 선수들과 약 15분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프랑스 출신인 트루시에 감독은 2023년 아시안컵까지의 여정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선수들에게 다음 단계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론 베트남 팀이 속한 조는 매우 어려운 조입니다. 하지만 조별 리그 통과나 최소한 한 경기라도 이기겠다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축구를 합니다."라고 트루시에 감독은 말했습니다.
베트남 2-3 이라크
베트남 대표팀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통과라는 성과를 반복하지 못했습니다. 트루시에 감독과 그의 팀은 일본, 인도네시아, 이라크와의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트루시에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이 2023 아시안컵에서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68세의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불운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팀에 더 많은 긍정적인 결과가 필요하고,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패로 모두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긍정적인 결과가 자신감을 준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그런 자신감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는 항상 노력하라고 강조하지만, 결국 팀은 패배하게 됩니다.
2023년 10월 이후 베트남 대표팀은 총 9경기를 치렀지만 단 1승 8패에 그쳤습니다. 68세의 이 감독은 자신과 선수들이 받는 압박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대표팀은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다음 과제인 월드컵 예선을 잘 해낼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베트남으로 돌아갈 겁니다. 당신도 클럽으로 돌아갈 겁니다. 3월에 2026년 월드컵 예선 인도네시아와의 두 경기를 위해 다시 뭉칠 겁니다. 3월 성적에서 필요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뭔가 해야 합니다."
필립 트루시에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이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성적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 (사진: 게티 이미지)
베트남 팀은 일본과 이라크라는 두 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승점을 따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트루시에 감독과 그의 팀은 경기 스타일과 결과 모두에서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격려했습니다. 그는 팀의 목표는 단순히 승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의 압박을 제어하고 극복하기 위해 경기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베트남 팀은 일본과 이라크를 상대로 골을 넣은 것처럼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이를 유지하고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계속 유지해야 할 정신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결과입니다."라고 트루시에 감독은 말했습니다. 이 프랑스 감독은 선수들이 매 경기를 되돌아보며 교훈을 얻기를 바랍니다.
푸옹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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