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하노이 관개·재난예방통제국(하노이 농업 환경부)이 밧라이(Vat Lai) 면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주관했으며, 약 20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활동은 중앙당 서기국의 2020년 3월 24일자 지침 제42-CT/TU호 이행 사업의 일환입니다.
가상 시나리오: 며칠 동안 폭우가 계속되고, 상류에서 홍수가 발생하며, 수력 발전소 저수지에서 동시에 수문이 열리고, 홍강 수위가 경보 수준 III를 초과합니다. 밧라이(Vat Lai) 마을 구역의 홍강 제방 I은 사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긴급 전보를 접수한 후, 왓라이사당 상무위원회는 즉시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4현장"의 모토에 따라 병력, 수단, 물자를 동원하여 제방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단호히 보호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왓라이 사령부의 민방위사령부는 구체적인 임무를 할당하는 동시에, 기초 라디오 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고 경고했으며, 사람들에게 예방 및 대응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홍강 오른쪽 제방, Km19+000~Km19+300 구간에서 군대는 순찰과 경비를 조직하여 4가지 전형적인 상황을 즉시 감지하고 처리했습니다.

제방(Km19+050) 범람 위험: 80명의 민병대가 세 조로 나뉘어 흙과 모래를 삽으로 퍼서 자루에 담아 운반하고, 자루들을 엇갈리게 쌓아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자루들은 취약한 제방 구간을 따라 세 겹으로 쌓아 홍수가 범람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밭 쪽 제방 사면(19km+100~19km+120) 산사태 발생: 80명이 대나무 말뚝과 대나무 울타리를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기초를 쌓았습니다. 제방 사면 기단을 보강하기 위해 흙과 모래주머니를 깔아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제방 사면 침수(19km+150~19km+180): 민병대는 Y자형 도랑을 파고 물을 빼낸 후, 도랑 바닥에 여과재(모래, 쇄석, 바위)를 깔고 배수로를 설치하여 물을 빼냈습니다. 침수된 물은 제방 내부의 흙과 모래를 휩쓸어가지 않고 그대로 흘러나갔습니다.

압출 및 통기 순환로(Km19+200 - Km19+220): 민병대는 통기 순환로 정중앙에 철제 드럼을 설치하고, 모래, 자갈, 쇄석을 층으로 쌓아 역여과정을 만들고 배수구와 연결했습니다. 처리 후 물은 점차 맑아졌고 제방 기초는 안정되었습니다.

현장 대응팀은 작업 단계를 거쳐 주도성, 기술적 능숙성, 원활한 협조를 보여주었고, "첫 순간부터 사고 처리"라는 요구 사항을 충족했습니다.
하노이 관개재난예방통제국 쩐 탄 만(Tran Thanh Man) 부국장은 리허설 요약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리허설은 실제 상황에 가깝게 설계되었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되었으며, "현장 4인"이라는 모토를 효과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번 리허설은 계획을 시험하고, 기초 수준에서의 실행 역량을 평가하는 동시에 점점 더 극심해지는 기상 상황에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왓라이(Vat Lai)시 인민위원회 풍 후 록(Phung Huu Loc)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단언했습니다. "훈련에 참여한 부대는 계획에 따라 진지하게 훈련을 수행했으며, 효과적으로 협력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기술을 연마하고, 주도권을 쥐는 정신을 강화하며, 실제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대응할 준비를 갖추는 기회입니다."
왓라이 마을의 훈련은 단순히 '방조제 보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연습'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 경계심과 책임감을 확산시켜 기초부터 튼튼한 재난 예방 및 통제 태세를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출처: https://hanoimoi.vn/giu-an-toan-de-huu-hong-doan-xa-vat-lai-713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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