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사오 마이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재능도 뛰어납니다. 그녀는 하노이 대학교에서 일본어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가르치기로 선택하다
딘 사오 마이(25세)는 하노이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 처음에는 도쿄 외국어 전문학교에서 1년 반 동안 일본어만 공부하다가 와세다 대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사회 과학 및 인문학을 전공했으며, 주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마이가 이 나라에서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오사카 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과 강사인 어머니를 만나러 일본에 갈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오 마이는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적 경험에 매료되었습니다.
딘사오마이는 아름답고 빛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비씨씨
2022년, 마이는 도쿄 와세다 대학교 사회과학·인문학부를 졸업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와세다 대학교는 일본의 많은 정치인과 유명 인사를 배출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학업 성취도와 관련하여 마이는 졸업할 때까지 학년당 120만 엔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외국어와 관련하여 마이는 일본어 JLPT N1 자격증과 영어 TOEIC 915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는 유학생을 위한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와세다 대학교 대표로 선발되었고, 3학년 때 취업 제의를 받았습니다.
마이는 도쿄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엔비씨씨
"저는 와세다 컬렉션 패션 &피아노 동아리 회원입니다. 그래서 학교 행사에서 패션쇼와 피아노 쇼에 참여하기도 하고요. 또한, 잡지와 인터넷에서 학교 이미지 홍보 활동 에 학생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일본과 베트남의 많은 젊은이들이 저를 알고 유튜브, 틱톡 등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저를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마이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터넷의 인기 강사
6년간의 유학 후, 마이는 일본에 머물지 않고 귀국하여 고국에 기여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교육 분야에서 일하기로 결정하고 2023년 초 하노이 대학교 일본어학부에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마이는 일본어, 언어 실습, 그리고 외국어 2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일본어 석사 학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귀국 후 마이는 교육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일본어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엔비씨씨
마이는 "제가 교육을 추구하게 된 동기는 어머니도 대학 강사이신 가족의 전통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이는 기술 시대에 살고 있으며, 과학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사회생활은 매일 변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젊은 강사로서 가장 큰 부담은 지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연단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는 강의 외에도 국제 과학 학회에 참여하고, 일본 여러 대학의 강사 및 과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일본인 게스트나 연사가 있는 일부 행사에서는 진행자 및 일본어 통역으로 활동합니다.
마이는 외모 때문에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이 칭찬해도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감히 인정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이는 항상 학생들을 가장 깔끔한 모습으로 만나 수업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매 수업 시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마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유명합니다.
엔비씨씨
이 강사는 일본어 교육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특히 현 세대의 Z 강사들을 가르치는 직업에 대해, 마이는 이 세대가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는 자신과 새로운 세대의 강사들이 젊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이는 항상 학생들이 매 수업마다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개방적이며, 연령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교사 생활을 하면서 받은 가장 큰 보람은 학생들의 애정입니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와 꽃, 심지어 테디베어 인형까지 정말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직업을 통해 학생들이 저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싶습니다."
Thanhnien.vn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