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비공식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노동 시장은 아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호찌민시의 한 커피숍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입니다. 사진: 봉 마이
근로자 소득 증가, 실업률 소폭 감소
통계청(GSO)이 2024년 1~3분기 베트남 노동 시장 고용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15세 이상 노동 인구는 5,250만 명(+210,600명)입니다. 취업 인구는 5,140만 명(+212,000명)입니다. 생산가능인구의 실업률과 불완전고용률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노동력 동향을 살펴보면, 농촌 지역이 3,170만 명으로 가장 많고, 도시 지역은 1,970만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농촌 지역은 감소 추세(-541,500명)를 보이는 반면, 도시 지역은 증가 추세(전년 동기 대비 +753,600명)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1~3분기 근로자 평균 소득은 월 760만 동(+7.4%, 전년 동기 대비 51만 9천 동 증가)이었습니다. 이 중 남성 근로자는 월 860만 동, 여성 근로자는 월 640만 동을 받았습니다. 도시 지역의 평균 소득은 월 920만 동, 농촌 지역의 평균 소득은 월 650만 동이었습니다.
새로 설립된 사업은 대부분 규모가 작습니다.
전국의 사업 상황을 살펴보면, 올해 1~3분기에 신규 등록 기업은 12만1,900여 개, 총자본금은 약 116억 동으로 작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경제 에 추가된 총 등록 자본금은 230억 동(-6%)에 달했습니다. 기업당 평균 등록 자본금은 95억 동으로, 전년 동기와 동일하며 지난 5년간 같은 기간 평균보다 낮습니다.
신생 기업은 대부분 0~100억 VND 규모의 소규모 기업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습니다. 각 분야별 기업 비중을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서비스업, 산업 및 건설업, 농업-임업-어업 순입니다.
위의 데이터 외에도 올해 초부터 2024년 3분기 말까지 베트남의 경제적 이정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통계청 - 인포그래픽: BONG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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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gdp-tang-vuot-du-bao-thu-nhap-nguoi-lao-dong-nong-thon-va-thanh-thi-ra-sao-202410131301404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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