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팀은 2023년 아시안컵 예선 개막전에서 타지키스탄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얀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판은 장광타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하여 중국의 골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스크린샷).
그러나 81분, 주첸지에가 높이 뛰어올라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중국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VAR 판독 결과, 주심은 장광타이의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습니다. 장광타이는 어시스트나 득점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타지키스탄 수비수를 방해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중국 언론은 이 판정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심판이 홈팀을 압박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소후 신문의 전문가 황젠샹은 "절대적인 기술은 없습니다. VAR은 그저 블랙 휘슬을 가리는 법적 장치일 뿐입니다. 심판이 그런 판정을 내리면 정말 무력해집니다."라고 분노했습니다.
전문가 마더싱(Ma Dexing)도 비슷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심판이 중국 팀을 명백히 억압했습니다. 장광타이(Jiang Guang Tai)가 사건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는데 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까? 명백히 심판의 잘못된 판정입니다. 중국 축구의 위상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국 선수들은 자신들의 골이 무시당했다고 믿지 않는다(사진: 소후).
소후(Sohu)에서는 중국 팬들도 심판의 판정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댓글입니다.
"심판이 엉뚱한 판정을 내렸습니다. 중국 팀을 제압하려 했습니다. 아시안컵을 포기하세요!"
"그 상황이 정말 오프사이드였나요? 많은 중국 팬들은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우디 심판이 중국 선수단을 압박했던 거죠."
1라운드를 마친 중국 팀은 타지키스탄과 승점 1점, 카타르와는 2점 차로 뒤처져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얀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팀이 레바논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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