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호치민시 농업 환경부는 수년간의 사업 정체 끝에 롯데그룹(한국)의 투티엠 에코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에 16조 1,900억 동(VND)의 토지 가격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부(현 농업환경부)는 2024년 4분기에 재무부에 평가를 위해 제출할 22개 부동산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여기에는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도 포함됩니다. 이 22개 프로젝트의 평가가 완료되면 호치민시 예산 수입은 약 25조 4,830억 동(VN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 투티엠 '거대' 프로젝트 토지가격 확정
롯데에코스마트시티 사업은 1997년 롯데그룹이 제안한 사업으로, 5헥타르(5만m²) 규모의 부지에 호텔, 주거단지,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투자액은 20조1000억동(약 2조1000억원)이 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8년 완공 예정이며, 투티엠 지역 최고의 입지에 자리 잡고 주요 도로와 접하며 사이공 강과 인접해 있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하롱베이와 계단식 논 등 베트남의 자연 경관에서 영감을 받아 이상적이고 조화로운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호찌민시 관계자들은 프로젝트들이 재정적 의무를 이행하고, 허가를 받고, 시행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고, 이를 통해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기공식과 부지 평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부지는 여전히 빈터에 불과합니다.
이번 토지 가격 승인은 투자자들의 재정적 의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지며, 프로젝트가 조속히 시행되고 호치민시에 수천만 VND의 예산 수입이 유입되는 동시에 근로자들을 위한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것입니다.
출처: https://nld.com.vn/du-an-khung-o-thu-thiem-da-duoc-phe-duyet-gia-dat-196250708160431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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