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장애인 육상팀은 제4회 아시안 패럴게임 (2023 아시안 패럴 게임)에서 응우옌 응옥 히엡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023년 아시안 패럴림픽은 중국에서 개최됩니다. |
10월 28일 오전, T11 장애인 부문 400m 결승전에서 응우옌 응옥 히엡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선수들이 너무 우세해서 3위(56.41초)에 그쳤습니다.
개최국 선수 디 동동은 단 52.28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디 동동에게 금메달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인상적인 기록(53.15초)을 경신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디 동동은 또한 이 종목의 현재 아시아 기록 보유자로, 2019년 8월 톈진(중국)에서 51.56초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0월 28일 오전 400m T11 장애인 부문 은메달리스트는 이라크 선수 아야데 모하메드가 52.29초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이는 이 선수의 올해 개인 최고 기록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2023년 아시안 패럴림픽에서 베트남 장애인 육상팀의 성과는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입니다.
은메달은 T12 장애인 400m 경기에서 팜 응우옌 카인 민(Pham Nguyen Khanh Minh) 선수가 획득했습니다. 팜 응우옌 카인 민은 50.17초로 2위를 차지하며, 1위 모라디 메흐르다드(이란)보다 0.18초 뒤졌습니다.
이는 또한 Pham Nguyen Khanh Minh가 올해 이 트랙에서 이룬 가장 큰 업적입니다.
며칠 동안의 노력과 결의에 찬 경쟁 끝에 베트남 스포츠 대표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여 2023년 아시안 패럴림픽 메달 집계에서 22위를 기록했습니다(12월 28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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