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오늘(7월 1일) 디숀 버나드, 에단 갈브레이스, 찰리 웰런스, 필 존스, 악셀 튀앙제베, 다비드 데 헤아 등 6명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되어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는 특별한 경우입니다. 다른 5명의 선수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것이 확실시되지만, 맨유는 그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구단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스페인 골키퍼를 계속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와의 계약을 종료합니다.
데 헤아는 이전 계약에서 주급 37만 5천 파운드를 받았습니다. 맨유는 약 20만 파운드의 새로운 연봉을 제안했습니다. 1990년생 골키퍼는 제안을 수락했지만, 올드 트래포드 구단은 마음을 바꿔 더 낮은 연봉을 제안했습니다.
맨유와 데 헤아는 아직 계약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 이사회는 데 헤아에게 협상을 계속 기다리고 이 기간 동안 다른 팀과 계약을 맺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데 헤아는 12년 동안 맨유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맨유 스쿼드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즌 동안 이 스페인 골키퍼의 기량은 불안정했고, 종종 비난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데 헤아의 발로 공을 다루는 능력 부족은 텐 하그 감독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네덜란드 출신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뛰어난 패스 능력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위해 인테르 밀란과 협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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