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이른 아침에 열린 유로 2024 예선전에서 스페인 팀은 가비가 49분에 넣은 유일한 골로 노르웨이를 1-0으로 이기고 2라운드를 남겨두고 A조에서 조기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에를링 홀란드(왼쪽)와 마르틴 외데고르가 유로 2024 결장 위험에 직면해 있다
스페인은 승점 15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유로 2024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스페인이 노르웨이를 꺾은 덕분에 스코틀랜드(골득실차가 낮아 조 2위, 승점 15점)도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노르웨이보다 승점 5점 앞서 있으며(경기는 단 한 경기만 남았습니다),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엘링 홀란드와 마르틴 외데고르라는 두 유명 스타를 거느린 노르웨이 대표팀은 이제 네이션스리그 플레이오프를 통해 유로 2024에 출전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두 스타 모두 노르웨이 대표팀 소속으로 주요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다가오는 네이션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할 경우, 2022 월드컵처럼 다시 한번 유럽 축구 축제를 보기 위해 집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가 유로 2024 본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10월 17일 오전 1시 45분에 열리는 다음 경기에서는 네덜란드(승점 9점)가 그리스(승점 12점, 한 경기 더 진행)와 맞붙어 프랑스에 이어 B조 2위를 가리게 됩니다.
미드필더 가비, 스페인의 유로 2024 진출에 기여
C조에서는 잉글랜드(승점 13점)와 이탈리아(승점 10점)가 유로 2024 본선 진출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지만, 우크라이나(승점 10점, 한 경기 더 남음) 역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잉글랜드는 10월 18일 오전 1시 45분에 이탈리아와 맞붙고, 우크라이나는 몰타와만 맞붙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