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쿠바 정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기한 소송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송의 내용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집단 학살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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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는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지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ICJ 심리. (출처: The New Arab) |
쿠바 외무부 (MINREX)는 ICJ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송에 제3자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바는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집단학살을 종식시키기 위한 합법적인 국제적 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고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쿠바 외무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릴라는 하바나가 "이스라엘이 불법으로 점령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노골적으로 위반한 협약 규칙에 대한 해석을 제3국으로서 제시할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전통적인 동맹국인 쿠바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처음부터 강력히 비난했으며, 벤야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가 대량 학살을 저질렀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쿠바 외에도 스페인, 멕시코, 콜롬비아, 니카라과, 리비아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주도하는 법적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다른 여러 국가도 이 이니셔티브 지원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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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cuba-tuyen-bo-dong-hanh-voi-nam-phi-tham-gia-vu-kien-israel-ra-toa-an-cong-ly-quoc-te-275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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