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유럽연합 항공 안전 기관(EASA)은 지난주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텔아비브의 대응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항공사에 이스라엘 영공 내 항공편에 대한 엄격한 위험 모니터링 절차를 갖추도록 요구했습니다.
지난주 EASA는 항공사들에게 이란 영공을 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10월 10일 저녁(현지 시간)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표결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습니다. 앞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이 "강력하고, 정확하며, 놀랍도록 강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에 따르면,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이스라엘 공군은 아무런 손실도 없었고, 군인이나 민간인 부상자도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주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후이꾸옥
[광고_2]
출처: https://www.sggp.org.vn/chau-au-siet-quy-trinh-bay-qua-khong-phan-israel-post763088.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