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E병원은 "뇌졸중 치료실 질 관리 2023" 학술 활동 프로그램에서 세계뇌졸중기구(WSO) 회장인 제야라즈 두라이 판디안 박사가 수여하는 WSO 앵글스 어워드(WSO Angles Awards)에서 뇌졸중 치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E병원은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뇌졸중 치료 분야에서 이러한 상을 수상하려면 응급 시스템, 인력, 장비, 뇌경색 치료의 황금 표준, 혈관 재시술, 적시 진단 및 치료, 중재술 등에 대한 WSO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 뇌졸중기구(WSO)가 표준 응급 및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부여한 인증은 영구적으로 유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신, 이 기구는 분기별로 품질을 평가하여 기준을 충족하고 일련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면 "재부여"됩니다.
E병원 원장인 응우옌 콩 후 박사(흰 셔츠)가 뇌졸중 치료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
현재 E 병원은 하노이에서 뇌졸중 환자를 응급 입원부터 성공적인 중재까지 단 30분 만에 치료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의료 시설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고 다루는 방식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여 전 세계의 수많은 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E 병원은 복잡한 심혈관 중재술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 디지털 혈관조영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의사들은 혈류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여 심혈관 및 신경 분야의 심각한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며, 수술 계획을 세우고, 체내 손상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스 및 사진: THANH X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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