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30분(베트남 시간)에 열린 초반 경기에서 U.22 베트남은 U.22 한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순위는 낮았지만, U.22 베트남은 여러 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53분, 탄 냔이 U.22 한국 페널티 지역으로 진입하여 골키퍼 임준섭을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골 이후 U.22 베트남은 U.22 한국의 맹렬한 공격을 막아내며 끈질기게 수비했습니다. 딘 홍 빈 감독과 그의 팀에게 승점 3점이 달려 있는 듯했지만, 90분 1초, 정재상이 U.22 베트남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을 틈타 까오 반 빈을 제치고 골을 넣으며 U.22 한국의 1-1 무승부를 확정지었습니다.
개막전에서 1-1로 비긴 U.22 한국과 U.22 베트남은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U.22 베트남은 U.22 우즈베키스탄과, U.22 한국은 개최국 U.22 중국과 맞붙습니다.
U.22 중국(붉은색 유니폼)은 대회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진: VFF
한편, 오후 6시 35분에는 홈팀 U.22 중국과 U.22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열립니다. 중국 언론은 두 팀 모두 강력한 선수단을 갖추고 있어 흥미진진한 경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U.22 중국과 U.22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며 지루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높은 순위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은 경기 초반부터 부진하여 90분 동안 단 한 번의 유효슈팅만 기록했습니다. 반면 U.22 중국은 볼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홈팀인 우즈베키스탄은 U.22 페널티 지역에 접근하지 못했고, 6번의 슈팅(유효슈팅 2개)에 그쳤습니다.
0-0 무승부로 끝난 U.22 중국과 U.22 우즈베키스탄은 U.22 베트남과 U.22 한국처럼 승점 1점을 획득했지만, 골을 넣지 못해 각각 3위와 4위에 머물렀습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번 경기가 U.22 중국과 U.22 우즈베키스탄의 두 번째 연속 0-0 무승부라는 것입니다. 2024년 CFA Team China 대회에서도 U.22 중국과 U.22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비슷한 결과로 끝났습니다.
1라운드 경기 이후 CFA Team China 2025 순위:
수업 | 팀 | 전투 | 차이점 | 가리키다 |
---|---|---|---|---|
1 | U.22 코리아 | 1 | 0 | 1 |
2 | U.22 베트남 | 1 | 0 | 1 |
3 | U.22 중국 | 1 | 0 | 1 |
4 | U.22 우즈베키스탄 | 1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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