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세스코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빌트(Bild) 의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의 벤자민 세스코 영입 과정이 선수의 연봉 요구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아스날은 RB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22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7천만 파운드(약 1천억 원)를 투자할 의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세스코와 그의 에이전트가 요구하는 연봉인데, 아스날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액수를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이 스트라이커는 현재 RB 라이프치히에서 주급 12만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아스날로 이적할 경우 연봉을 두 배, 심지어 세 배까지 인상하고 싶어합니다.
선수의 이러한 재정적 요구는 협상 교착 상태를 야기했고, 아스날은 대안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아스날 이사회는 세스코의 이적료가 최대 7천만 파운드에 달해 선수의 높은 주급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아스날은 스포르팅 CP 소속 스트라이커 교케레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스트라이커의 이적료는 약 5천만~6천만 파운드로, 세스코보다 낮습니다. 이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는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아스날과의 임금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https://znews.vn/arsenal-tu-choi-yeu-sach-cua-sesko-post15630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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