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앙헬 디 마리아가 프리킥으로 아르헨티나의 FIFA 친선경기 3-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득점: 디 마리아 52, 알리스터 56, 라우타로 77 - 우갈데 34
아르헨티나는 주장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3월 친선경기에서 두 번 모두 승리했습니다. 엘살바도르를 3-0으로, 코스타리카를 3-1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디 마리아의 선제골로 승리했습니다. 세계 랭킹 54위 코스타리카를 상대로는 전 맨유 미드필더 디 마리아가 프리킥으로 1-1 동점골을 터뜨리며 디펜딩 챔피언 코스타리카에 1-1 동점골을 안겼습니다.
디 마리아(왼쪽)가 2024년 3월 26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뛰는 모습.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38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었는데, 특히 2022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2-0으로 완파한 골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36세의 미드필더인 그는 2024년 여름 코파 아메리카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메시가 결장할 때마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의 주장을 맡아 주장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 왔습니다.
벤피카 소속인 이 미드필더는 3월 26일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소파스코어(Sofascore) 에서 9.6점을 받으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동점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다섯 차례나 드리블로 상대 선수들을 제치며 팀 동료들에게 두 번의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디 마리아를 제외하고 이 경기에서 8점 이상을 받은 선수는 없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나머지 두 골은 비교적 쉽게 터졌습니다. 첫 번째 골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근거리 헤딩슛이었습니다. 이어 호드리고 데 파울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며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패스했고, 그 후 골대 반대편 구석으로 슈팅을 날려 아르헨티나의 3-1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6월 21일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캐나다를 만나기 전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친선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조에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팀보다 약한 상대인 칠레와 페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르면 2024년 4월에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몬테레이와 맞붙습니다. 이 대회는 북미 및 중미컵 C1으로 간주됩니다.
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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