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수많은 예언이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마야 문명의 특별한 예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마야 문명은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정교한 문자 체계였던 상형 문자 체계와 더불어 예술, 건축, 수학, 달력, 점성술 분야에서 고도로 발달한 업적으로 유명합니다.
마야 문명은 기원전 10세기부터 서기 8세기 중후반까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들은 인도의 마야 문명에서 이름을 따온 매우 고대하고 현명한 민족이었습니다. 이 문명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고대 문명과는 별개로 마야 인디언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탄생했습니다. 또한 마야 문명은 강 유역이 아닌 열대 우림에서 탄생한 세계 유일의 고대 문명이기도 합니다.
마야 예언 5개 중 4개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확인입니다. (사진: 데일리메일)
마야의 예언은 우리 세계의 파괴와 재생을 5번 반복한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예언은 제1 태양 시대에 관한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제1 태양 시대를 젠다야 문명으로 추정합니다. 이 문명은 과장된 것으로 보이며, 초강대국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문명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여 현대적인 이론적 근거가 없습니다.
두 번째 예언 , 즉 두 번째 태양 시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입니다. 메소포타미아는 이전 문명의 연장선이었지만, 이 태양 시대에는 초강대국들이 사라졌습니다.
세 번째 예언은 무리안 문명을 가리킵니다. 이 문명 역시 이전 문명의 연장선이었습니다. 무리안 문명의 사람들은 식물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대륙 침몰로 인해 파괴되었습니다.
네 번째 예언은 우리에게 친숙한 아틀란티스 문명입니다. 하지만 아틀란티스 문명은 오리온 식민지 출신이었기에, 후속 문명이 아닌 마지막 문명을 계승했습니다. 아틀란티스 문명은 무리안 문명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두 문명 사이에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후 아틀란티스 문명 역시 자연재해로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언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진: 데일리메일)
마지막 예언은 2012년 세계 종말에 관한 것이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 예언에 따르면, 2012년은 다섯 번째 태양기의 시작이 될 것이며, 북반구의 생명체가 멸종하고 문명이 붕괴될 해가 될 것입니다.
위의 예언 외에도 마야인들은 자동차와 비행기의 등장,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종식, 히틀러의 탄생, 그리고 마야인들의 종말을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12월 20일의 세계 종말에 대한 예언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 예언은 실현되지 않았을까요?
오랜 연구 끝에 몇몇 전문가들은 몇 가지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 예언을 오해한 것은 아닐까요? 마야의 예언은 사실 문명의 대체를 의미합니다. 마야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이 순환적으로 발전한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21세기 이후 인류는 이전 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으며, 이 또한 문명의 대체와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한다면, 우리 인류는 현재 5번째 문명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2012년 12월 20일은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인류가 깨어나고 의식이 더욱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입니다.
꾸옥타이 (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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