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바자 분화구,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 사막에 있는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옥으로 가는 관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천연가스전은 깊이 20미터에 달하며 40년 넘게 끊임없이 불타고 있습니다. 사진: Shutterstock

볼리비아 데스 로드: 해발 4,570m가 넘는 볼리비아 북부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이 도로는 "데스 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비포장도로는 너무 좁아 어떤 구간에서는 차 한 대밖에 통행할 수 없고, 종종 안개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매년 약 200~300명이 이곳에서 사망합니다. 사진: 스펜서 플랫

리투아니아 십자가 언덕: 14세기부터 이 언덕에는 십자가가 놓여 있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10만 개가 넘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사진: Shutterstock

남극 테일러 빙하: 테일러 빙하 계곡 에는 "남극 피의 폭포"라고 불리는 기묘한 폭포가 있습니다. 과학자들 에 따르면, 이곳의 물에는 산화철이 다량 함유된 염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물 속의 철분이 공기와 접촉하여 침전물을 형성할 때 붉은색이 나타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철이 녹스는 현상과 유사합니다. 사진: 알래스데어 터너

필리핀 사가다의 매달린 관: 사가다 지역 원주민들은 죽은 자를 산비탈에 매달아 두는 풍습으로 유명합니다. 사진: 백팩 어드벤처스

멕시코, 인형의 섬: 이 섬에는 수백, 수천 개의 인형이 나무에 묶여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인형과 섬에 얽힌 이야기 덕분에 이곳은 관광 명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기이한 장소 중 하나로도 유명합니다. 사진: Shutterstock

인도네시아 카와 이젠 화산: 카와 이젠 화산은 장엄한 경관으로 유명하지만, 숨겨진 위험도 많은 곳입니다. 이 화산의 용암에는 엄청난 양의 가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섭씨 535도에 달합니다. 가스와 고온의 혼합물이 용암을 푸른색으로 물들입니다. 사진: 마크 도지어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 "자살의 숲"으로도 알려진 이 울창한 숲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자살 사고가 발생하는 곳입니다. 2010년 한 해에만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총 247건의 자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칼 코트

말레이시아 고만통 동굴: 이 동굴은 200만 마리의 박쥐와 수백만 마리의 바퀴벌레의 서식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사진: Shutterstock

베이요 론코넨 조각 정원, 핀란드: 핀란드 예술가 베이요 론코넨은 사망 후 정원에 500점이 넘는 조각품을 남겼습니다. 이곳의 조각품 대부분은 기괴한 인물상입니다. 사진: Shutterstock

미국 데스 밸리: 데스 밸리는 북미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곳입니다. 225km가 넘는 사막 지대에 걸쳐 있으며, 기온은 섭씨 46도까지 올라갑니다. 사진: Shutterstock

아제르바이잔의 진흙 화산: 아제르바이잔의 많은 지역은 끊임없이 활동하는 진흙 화산으로 뒤덮여 있어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사진: Shutterstock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폴란드 오슈비엥침: 이곳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 정권 하에 나치가 사용했던 폴란드 최대 규모의 강제 수용소였습니다. 1942년부터 1945년 초까지 약 300만 명이 이곳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아우슈비츠는 1945년 1월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오늘날 관광객들은 이 수용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진: Shutterstock

프랑스 파리 카타콤: 파리 카타콤은 프랑스의 주요 관광 명소입니다. 이곳에는 700만 명의 파리 시민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터널의 일부만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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