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저녁, 고속도로 교통 순찰대 6팀( 공안부 교통경찰국 6팀)은 빈투언성의 기능부서와 협력하여 사건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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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엣-저우저이 고속도로에서 컨테이너가 전복되는 장면. 사진: DP

최초 정보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50H-247.59라는 번호판을 단 컨테이너 트럭이 빈 투언 -동나이에서 판티엣-저우저이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함투안남(빈투안)군 탄랍(Tan Lap)읍을 지나는 Km12+300에 도달하던 중, 갑자기 트럭에 실린 컨테이너 두 대가 전복되어 반대 방향 고속도로를 막았습니다. 다행히 사고는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발생하여 다른 차량에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컨테이너에 실린 물건들이 도로 위로 떨어졌고, 차량들은 이 도로 구간을 지나기 위해 비상 차선으로 달려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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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가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사진: DP

소식을 접한 판티엣-더우자이 고속도로 사고 처리 순찰대는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교통 경찰과 협력하여 교통을 통제하고 고속도로의 차량을 다른 곳으로 돌렸습니다.

동시에 구조 차량을 현장으로 파견하여 차량을 제거하고 현장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