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이 세예드 카말 사자디 베트남-이란 친선협회 회장을 접견했다. (출처: VNA) |
8월 8일 오후, 이란에 대한 공식 방문을 이어가며 국회의장인 부옹 딘 후에가 이란-베트남 우호 협회 회장인 세예드 카말 사자디를 접견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이란-베트남 우호협회 지도부와 회장인 세예드 카말 사자디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사자디 회장은 전직 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였으며, 베트남과 매우 가까운 사이이고 이란-베트남 우호협회의 창립 회장이기도 합니다.
국회 의장은 세예드 카말 사자디 씨가 두 나라 국민 간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고, 증진하는 데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이란이 50년간 우호와 다각적인 협력의 역사를 이어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베트남은 이란과의 우호와 다각적인 협력을 항상 중시하고 증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당, 국회, 정부 및 지역 채널을 통한 양국 간 협력 강화, 특히 인적 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협회 회장인 세예드 카말 사자디는 국회의장인 부옹 딘 후에를 만나 협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활동에는 테헤란에서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에 대한 책을 집필, 인쇄, 출판하는 것, 더 많은 이란인이 베트남을 여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는 것, 베트남-이란 우호 협회와 협력하여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세예드 카말 사자디 씨는 두 나라가 경제, 무역, 문화 협력을 계속 강화하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는 이란-베트남 우호 협회의 최근 노고와 헌신, 그리고 포괄적인 성과에 대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협회는 인적 교류를 주관할 뿐만 아니라, 양측 기업을 위한 투자 컨설팅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이란 정부와 협력하여 베트남 학생들의 이란 유학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란 학생들을 하노이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은 인적 교류가 국가 간 다면적 관계 증진에 가장 근본적인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이란 국민은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며, 국가 건설과 발전에 있어 자립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장께서는 이란-베트남 우호협회가 앞으로도 인적 교류 활동을 다양화하고, 양국 관계 전반에 더욱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국회 의장은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에 대한 영화 제작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고 환영하며, 이란 베트남 대사가 베트남의 관련 기관과 연결하여 감독의 영화 제작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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