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박닌성 경찰은 동라이 사원(박닌성, 투선시, 짱하구)에서 발생한 중범죄로 여학생 2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4일 오후 6시경, 짱하구 경찰은 동라이 사원에서 매우 심각한 범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현장에 도착하여 용의자 후인 응옥 티엔(2004년생, 자르라이성 추프롱군 바우 깐읍 이아무아 마을 출신)을 체포하고, 투아티엔 후에성 정보기술대학 학생을 응급실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청은 초기 조사에서 티엔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NNA 씨(2007년생, 투썬시 고등학생)를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4일, 티엔은 투썬시로 가서 동라이 사원에서 NNA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NNA 씨는 친구 다섯 명을 더 초대하여 동라이 사원에서 티엔을 만나게 했습니다.
이후 종탑 근처에서 충돌이 발생하자 티엔 씨는 칼로 NNA 씨, NNCA 씨(2007년생), 그리고 Đ.MK 씨(2007년생)를 찔렀습니다. 이들은 모두 NNA 씨의 친구였습니다. 티엔 씨는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찔렀고, 손목을 그어 자살했습니다. 결국 NNA 씨와 NNCA 씨는 투손 시 의료 센터에서 사망했고, Đ.MK 씨는 중상을 입고 비엣득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편, 티엔 씨 역시 중상을 입고 박닌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응우옌 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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