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특정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자포로지아, 돈바스 지역의 상황은 우크라이나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볼로신 대변인은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진지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기 위해 자포로지아의 프리우트네와 로보티네 마을 근처에 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언급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정보에는 팀 구성, 최전선으로의 이동, 공격 그룹 훈련, 무기와 탄약 집중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키이우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 지방에서 작전을 개시한 후, 모스크바 정부군은 쿠르스크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에서 군대를 이동시켰습니다.
그러나 자포로지아에 주둔한 러시아군 수는 변함이 없습니다.
볼로신 씨는 러시아가 쿠르스크에 일부 특정 부대만 재배치하고 손실을 메우기 위해 매주 2,000~3,000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했다는 정보를 인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 대변인에 따르면, 러시아는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병력이 충분하지 않으며, 적군은 소규모 공격만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날, 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 임명 주지사인 바딤 필라슈킨은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 마을에 입성했으며, 그곳에서 여전히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한편,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부대가 돈바스의 우글레다르 중부 지역에 있는 주둔지를 떠나야 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0월 1일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24시간 만에 340명 이상의 병력을 잃었다고 추산했습니다. 키이우는 러시아의 보도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신임 NATO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지지
로이터에 따르면, 10월 1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본부에서 마르크 뤼터 신임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뤼터 총리는 키이우 정부가 러시아와의 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그는 전선 상황이 어려운 반면 러시아는 막대한 대가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성과만 거두었다고만 언급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뤼터 총리는 전임자 스텐스 스톨텐베르크의 견해를 따라 새 임기 동안 세 가지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NATO가 모든 위협에 대항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도록 보장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가까운 곳과 먼 곳에 있는 파트너들과 힘을 합쳐 세계적 과제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같은 날 크렘린은 뤼터 총리의 임기 동안 러시아와 NATO 간의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9월 26일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조기 NATO 가입을 지지하는가?
파이낸셜 타임스는 10월 1일 익명의 서방 관계자를 인용해 이와 관련하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월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촉진하는 데 동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위의 내용을 포함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근 미국 방문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9월 26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5개 항목의 승리 계획을 공유했는데,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가속화해 달라는 요청도 포함되었습니다.
Kyiv Independent 에 따르면, 키이우 정부는 수년이 아닌, 몇 달 안에 NATO 가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미국, NATO는 이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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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chien-su-ngay-951-tong-thong-biden-giup-ukraine-som-gia-nhap-nato-18524100121164267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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