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A 특파원에 따르면, 8월 18일 오전 9시 27분(현지 시간)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이며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주석인 토람 부부가 베트남의 고위 대표단과 함께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도착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인 시진핑 부부의 초청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있는 바이윈 국제공항에서 토람 사무총장 겸 주석과 그의 부인을 환영한 베트남 고위 대표단에는 중국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광둥성 성장인 왕 웨이중, 광저우시 시장인 쑨지양, 베트남 주재 중국 대사인 슝바가 참석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중국 주재 베트남 대사인 팜 사오 마이와 그의 부인, 광저우 주재 베트남 총영사인 응우옌 비엣 중과 그의 부인, 광저우 주재 영사관 직원 및 지역 사회 구성원 여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바이윈 국제공항은 베트남과 중국 국기로 밝게 빛났습니다. 의장대가 두 줄로 늘어선 레드카펫이 펼쳐졌습니다. 왕웨이중 동지와 광둥성 관리들은 토람 총서기 겸 주석 부부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행사에 따르면, 토람 서기장 겸 주석 부부는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베트남 고위 대표단과 함께 황호아끄엉(Hoang Hoa Cuong) 묘지를 참배하고, 팜홍타이(Pham Hong Thai) 열사의 묘에 헌화했으며, 베트남혁명청년연합(VRO) 본부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토람 서기장 겸 주석은 광둥성 당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서기를 만났고, 중국 우호 인사들과도 회동했습니다.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