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O)- 광닌 성은 태국 팀을 상대로 마지막 경기에서 감동적인 골을 넣은 미드필더 하이롱을 만나 상을 수여했습니다.
1월 9일, 광닌성은 2024년 ASEAN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미드필더 응우옌 하이 롱에게 포상을 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광닌성 지도자들은 응우옌 하이 롱 선수에게 공로증과 보너스를 수여했습니다.
시상식에서 미드필더 응우옌 하이 롱은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ASEAN컵 2024)에서 금메달을 딴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광닌성으로부터 공로증과 3억 5천만 VND의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앞서 꽝닌성 티엔옌 구에서도 회의를 열어 이 티엔옌 선수에게 3천만 동 이상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꽝닌 축구 클럽으로부터 1억 동을 수여받았습니다.
따라서 2024년 ASEAN 컵에서 베트남 팀이 승리한 후, 미드필더 하이롱은 고향인 광닌성으로부터 보상으로 약 5억 VND를 받았습니다.
미드필더 응우옌 하이롱(2000년생, 꽝닌성 띠엔옌 현 출신)은 V리그 시절 탄꽝닌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수많은 멋진 골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하이롱은 하노이 FC에서 뛰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쌓은 훈련과 성장 과정을 통해 하이롱은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24 아세안컵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하이롱은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라오스와의 개막전 후반전 동점골을 터뜨린 선제골과, 라자망갈라에서 열린 태국과의 결승전 2차전 후반전 종료 직전 필드 중앙에서 터뜨린 골은 3-2 동점골로, 베트남의 태국에 대한 확실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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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ld.com.vn/tien-ve-hai-long-nhan-gan-500-trieu-dong-khen-thuong-tu-que-huong-quang-ninh-1962501091905511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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