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꾸 깃대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은 2월 17일 오전, 마레(Ma Le) 마을과 룽꾸 국경수비대 순교자들을 위한 추모비 제막식 직전에 열렸습니다. 이는 탄니엔(Thanh Nien) 신문사와 기업들의 지원으로 북부 국경 수비를 위한 전쟁 발발 4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룽꾸 깃대에서 거행된 국기 게양식은 2월 17일 오전, 마레사 및 룽꾸 국경수비대 순교자를 위한 추모비 제막식 직전에 룽꾸 국경수비대 장교와 군인이 직접 거행했습니다.
룽구 국경 경비대의 장교와 군인들이 국기 게양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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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니엔 신문 부편집장인 쩐 비엣 훙 기자와 마레 코뮌의 순교자 기념관과 룽구 국경수비대 건설을 후원하는 기업 대표들이 국기 게양식에 참석했습니다.
룽꾸봉에 걸려 있는 깃발은 너비가 54제곱미터로, 베트남의 54개 민족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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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꾸 깃대는 하장성 동반현 룽꾸사(Lung Cu commune)의 해발 약 1,470m 높이의 룽꾸 봉우리(롱손(龍山)으로도 알려짐)에 위치한 국가 깃대입니다. 이곳은 베트남 최북단에서 직선거리로 약 3.3km 떨어진 작은 지점입니다.
국기 게양식은 엄숙하고 감동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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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꾸 국경 검문소는 산기슭에 위치하고, 깃대에서 330m 떨어져 있으며, 베트남과 중국 국경 25.5km를 보호하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룽꾸 깃대는 북극의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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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룽꾸 국경 경비대 주둔지에는 룽꾸 깃대의 국기를 보호하는 주둔지가 있습니다.
탄니엔 신문사 대표단과 기업 대표들은 마레(Ma Le) 공동체와 룽구(Lung Cu) 국경 검문소의 순교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기 전에 국기 게양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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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꾸 국경 초소의 장교와 병사들은 룽꾸 봉우리에 강풍이 불어 1주일에 한 번, 길어야 10일 정도 깃발을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곳 국경 초소는 항상 교체를 위해 수십 개의 대형 깃발을 비축해 두고 있습니다.
탄니엔 신문사 대표단과 기업들이 룽꾸 깃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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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아침 2월 17일, 하장성 국경수비대 사령부와 탄니엔 신문사는 후원 기업과 협력하여 마레사 순교기념관과 룽꾸 국경수비대 주둔지의 개관식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탄니엔 신문사가 기획하고 시행한 북부 국경 수호 전쟁 45주년 기념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마레(동반현) 중심부 언덕에 건설되었으며, 앰버 홀딩스 주식회사( 하노이 ), 피닉스 재단(호치민시), 호아안 금융투자 주식회사(호치민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공사는 쯔엉 투이 기업(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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