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카우 반차멕과 코우지 타나카의 경기 영상입니다 .
10월 19일 저녁, 부아카우 반차멕은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태국에서 열린 무술 엑스포 행사에서 열린 첫 70kg급 복싱 경기에서 코우지 타나카(일본)와 맞붙었습니다. 42세의 이 태국 복서가 복싱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경기는 3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각 라운드는 3분씩 진행되었고, KO 없이는 승패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타나카 코우지(35세)는 일본의 유명 복서입니다. 1라운드에서 부아카우는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 수비 자세를 취했습니다. 다나카 코우는 여러 차례 펀치를 날렸지만 부아카우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았습니다. 42세의 이 태국 복서는 반격 펀치를 날렸고, 심지어 다나카 코우에게 공격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코우지 타나카는 태국 선수의 맹렬한 타격에 맞섰습니다. 부아코는 코우지 타나카를 링 구석으로 밀어내며 공격하기까지 했습니다.
부아카우 반차멕이 권투 선수 코우지 타나카를 상대로 맹렬한 펀치를 퍼붓다
3라운드에서 부아코는 주도권을 잡고 오른쪽 스트레이트 펀치와 여러 차례의 훅을 날렸습니다. 태국 신문 사눅 에 따르면, 코지가 이를 피하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부아코는 여전히 구석에 몰린 채 얼굴에 연이은 강한 펀치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부아카우의 공격은 코우지 타나카를 KO시키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된 끝에 KO승패가 나오지 않자 심판은 무승부를 선언했습니다.
부아카우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가 필리핀의 전설적인 복서 매니 파키아오와의 경기를 위한 준비 경기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아카우와 파키아오의 경기는 올해 4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고, 두 선수의 경기 날짜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 이 경기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KO가 안 되면 무승부라는 규칙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이 제 첫 복싱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매니 파키아오와의 경기를 앞둔 시험대이자 워밍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 부아카우는 코우지 타나카와의 무승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아카우는 또한 내년 11월 중국에서 킥복싱으로 경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7월, 부아카우 반차멕은 K-1 월드 MAX 2024 킥복싱 토너먼트에 참가했지만 불가리아 출신 스토얀 코프리블렌스키에게 패했습니다. 스토얀 코프리블렌스키에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카오소드(태국)는 부아카우가 이 경기로 1천만 바트(미화 27만 4천 달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2024년 3월, 부아카우 반차멕은 떠오르는 태양의 땅에서 열린 RIZIN 랜드마크 9 이벤트에서 킥복싱 경기에서 일본 태생의 브라질 권투 선수 미노루 키무라를 녹아웃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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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thanh-muay-buakaw-khong-ha-duoc-vo-si-nhat-ban-tiet-lo-ve-tran-gap-pacquiao-ar902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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