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관리위원회 위원장들이 호아빈 수력발전 확장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PLVN) - 작년 여름 전력난으로 여론이 '뜨거워졌던' 사건을 올해도 반복하고 싶지 않은 듯, 기업 국가자본관리위원회 간부들은 봄이 시작되면서 남북을 오가며 전력사업의 진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단 10일 만에 기업 국가자본관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베트남의 두 개의 가장 큰 수력발전소인 호아빈 수력발전소와 트리안 수력발전소를 방문하여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주 응우옌 호앙 아인 위원장이 이끄는 위원회 실무단은 쯔엉손 건설공사(Truong Son Construction Corporation) - 건설 주식회사 47(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47) - 릴라마 10(Lilama 10) 주식회사 컨소시엄이 건설 중인 호아빈 수력 발전 확장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직접 시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약 4억 9,500만 kWh의 전력을 국가 전력 시스템에 공급하기 위해 설계 및 투자되었습니다.
그러나 기공식 이후인 2021년 1월, 공장 기초 구덩이 붕괴 사고로 공사 현장이 "중단"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합 건설사인 쯔엉손(Truong Son)은 공사 및 설치가 재개되기까지 거의 1년 동안 사면 붕괴 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공사 현장의 기슭에서 응우옌 황 아인 씨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람들이 진행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3교대 4팀으로 공사를 조직해야 한다고 요청하는 한편, 프로젝트의 안전과 품질 모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 총괄 대표인 응우옌 후 응옥 소장은 이 부대가 호아빈에 호수와 댐 건설을 위한 "전투 준비" 부대를 많이 파견했다고 말했습니다. |
PLVN 과의 인터뷰에서 육군 12 군단/Truong Son 건설 회사의 사령관인 응우옌 후 응옥(Nguyen Huu Ngoc) 소장은 총리 와 투자자의 지시에 따라 육군 12 군단이 댐 건설 경험이 있는 많은 부대와 많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한 경험이 있는 대령급 사령관을 호아빈에 파견하여 호아빈 수력 발전 확장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의 이사를 맡겼다고 말했습니다.
응옥 장군은 "우리는 군단 사령관으로서 가끔 건설 현장에 가서 함께 일하고 식사하며 작업을 면밀히 감독하고 형제들이 밤낮으로 일해 진척 상황을 만회하도록 격려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월 20일, 호시훙 기업 국가자본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위 프로젝트를 방문한 후, 동남쪽, 트라이안 호수로 "비행"하여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2024년 이 수력 발전소의 운영 및 전력 공급을 점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력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 3(EVNPMB3)의 투자자 대표로서 트라이안 수력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논의하는 것입니다.
찌안은 남부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소로, 4개의 터빈과 400MW의 설계 용량을 갖추고 있어 국가 전력망에 중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약 4조 VND의 자본금을 투입하는 이 프로젝트는 향후 200MW 용량의 터빈 2개를 추가로 증설하여 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충족할 예정입니다.
자본관리위원회 위원장들이 트라이안 수력발전 확장 프로젝트가 배치될 장소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제8차 전력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2024년 말에 공사가 시작되어 2027년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조사는 EVN 소유주의 대표 기관인 기업 국가자본관리위원회(SCMC)가 지난여름 전력 부족으로 여론을 "고조시켰던" 사건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최근 비즈니스 포럼(VBF 2024)에서 여러 외국인 투자 협회 또한 전력 부족이 FDI 기업의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응우옌 신 낫 떤 산업통상부 차관은 제8차 전력 계획의 조기 실현과 북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500kV 3호선 꽝짝-포노이 구간의 긴급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탄 차관은 "2024년과 그 이후에는 전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