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공학부(응에안성 군사 사령부)는 이 부대가 방금 끼손현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남칸사(끼손현, 응에안성)에서 폭발물이 손상되지 않은 350kg 폭탄을 성공적으로 폭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350kg 폭탄에는 여전히 폭발 장치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사진: N.Kien).
지난 1월 29일, 남칸(Nam Can)군 파까(Pa Ca) 마을에 거주하는 냥반손(Nhang Van Son) 씨는 집 기초 공사를 하던 중 지하에서 폭탄을 발견했습니다. 손 씨는 즉시 남칸군 군 사령부와 끼손(Ky Son)군 사령부에 사건을 보고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남칸(Nam Can) 사, 키손(Ky Son) 구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폭탄이 있는 지역을 봉쇄하고 사람과 차량의 접근을 막기 위해 24시간 경비를 배치했습니다.
당국은 폭탄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 파괴했습니다(사진: N.Kien).
현장에 접근한 당국은 그 물체가 전쟁 당시 남은 폭탄임을 확인했습니다. M117 폭탄으로, 지름 40cm, 길이 126cm, 기폭 장치 포함 무게 약 350kg이었습니다.
폭탄은 이제 안전하게 폭발했습니다(사진: N.Kien).
그러자 응에 안성 군사사령부 공학부는 폭탄의 신관을 무력화시키고 트롱손 언덕 지역(남칸 사)으로 이동하여 폭탄을 안전하게 파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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