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월 9일 측근인 가브리엘 아탈을 프랑스의 신임 총리 로 임명했습니다. 34세의 아탈은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총리가 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아탈의 임명은 엘리자베스 보르네(62세) 총리와 내각이 임기 2년도 채 되지 않아 사임한 후 이뤄졌습니다. 프랑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개최와 올여름 유럽 의회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남은 임기 3년을 위한 팀 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주에 더 광범위한 개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가브리엘 아탈 씨는 프랑스 두 번째 여성 총리인 전임 보르네와는 완전히 다른 리더십 스타일을 선보일 것을 약속합니다. 보르네 씨는 엄격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탈 씨는 정치적 으로 중요한 직책인 교육부 장관을 지낸 후 정부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입니다.
VNA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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