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핀란드 내무부 장관 마리 란타넨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국경 지역에 대한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핀란드, 러시아 이주민 유입 우려로 국경 통제 강화 (출처: 타임 콜로니스트) |
핀란드 평등위원회 위원장인 크리스티나 스텐만은 헬싱키 정부가 러시아와의 거의 모든 국경 통과 지점을 폐쇄하기로 한 결정은 망명 절차에 대한 접근성을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유럽연합 국경 및 해안경비대(Frontex) 소속 병력을 러시아 국경에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러시아 국경에서 두 달 이상 검문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프론텍스는 핀란드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경 경비대원 50명과 기타 인력, 그리고 순찰차 등의 장비를 파견할 예정입니다.
앞서 러시아 하원 의장 뱌체슬라프 볼로딘은 핀란드와의 국경 폐쇄로 인해 핀란드가 약 30억 유로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헬싱키 역시 여러 경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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