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투안 하이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최우수 선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하노이 FC와 우한 쓰리 타운스의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이 그를 이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미딘 스타디움에서 우한 쓰리 타운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렀습니다. 초반 실점에도 불구하고 하노이 FC는 끈기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팜 투안 하이의 두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는 하노이 FC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거둔 첫 승점이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는 " 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둔 하노이 FC에 박수를 보냅니다. 팜 투안 하이의 두 골에 힘입어 10명이 남은 우한 쓰리 타운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2023/2024 조별리그 4차전의 전형적인 라인업입니다.
이 두 골로 투안 하이는 대회에서 총 골 수를 3골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 업적은 탈리스카(알 나스르, 6골), 알렉산더 미트로비치(알 힐랄, 5골), 코조 포도 라바(알 아인, 5골), 알리 자심(알쿠와 알자위야, 4골)에 이어 4번째입니다.
탈리스카와 코조 라바도 경기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알 나스르의 미드필더인 그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편, 라바는 알 페이하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팀에는 동남아시아 클럽 출신 선수 3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차이로 지브코비치는 두 골을 넣으며 라이온 시티가 전북을 꺾는 데 일조했습니다. 중앙 수비수 디온 쿨스와 김민혁은 부리람 유나이티드 소속입니다. 태국 팀은 멜버른 시티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세파한의 모하마드 호세이나즈하드와 라민 레자에이안이 홈팀인 AGMK를 상대로 9-0 승리를 거두며 AFC 챔피언스리그 서부지구 조별리그 역사상 가장 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조별 리그는 두 경기가 더 남아 있습니다. 현재 알 아인과 포항 스틸러스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선두 두 팀입니다.
하노이 FC는 아직 조별 리그를 통과할 기회가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수도권 팀은 승점 3점으로 J조 최하위에 있으며, 우라와 레즈와 우한 쓰리 타운에 1점 뒤져 있습니다.
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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