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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다. (출처: SCMP) |
이와야 외무장관은 시비하 장관과의 회담 후, 키예프에서 사전 예고 없이 방문 중이며, 기자들에게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정보 공유와 양자 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야 씨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서 우크라이나와 계속 나란히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첫 번째 회담에서 시비하 장관은 2022년 2월 모스크바가 특별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본의 지원을 칭찬했습니다. 이와야 장관은 두 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서부 병력 배치를 "분쟁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매우 우려스러운 조치라고 규정하며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안보 상황에도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태 전개에 대해 매우 우려하며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와야 외무장관은 강조했습니다.
이와야 씨와 시비하 씨는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지뢰행동회의의 틀 안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뢰행동회의는 지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다국적 포럼으로, 내년 가을 일본이 주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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