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19개 주에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기에는 바이러스성 질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역 발진과 풍진, HHV-6, HHV-7, 성홍열 등 다른 바이러스성 발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사진: CDC
발진 특징
홍역을 비롯한 일부 발진열 질환은 처음에는 상체에 드물게 나타납니다. 발진 3일째에는 홍역 발진이 상체, 얼굴, 다리에 더 빽빽하게 나타납니다. 다른 원인으로 인한 발진열의 경우, 발진은 보통 감소하고 사라지며, 3일째에는 열도 사라집니다.
전형적인 홍역 발진은 시간순, 공간순으로 나타납니다. 첫째 날에는 발진이 귀 뒤, 머리카락 부분에서 시작해서 두피, 얼굴, 그리고 목으로 퍼집니다. 둘째 날에는 발진이 가슴과 팔로 퍼집니다. 셋째 날에는 발진이 복부, 허리, 다리로 퍼집니다.
홍역 발진은 두피, 손바닥, 발바닥에 나타나며 처음 나타난 부위가 더 두껍습니다. 따라서 얼굴과 목의 발진은 서로 잘 달라붙는 반면, 다리에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발진이 처음 이틀 동안 열이 갑자기 상승하여 39~40도까지 오르고 기침, 설사,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발에 발진이 나타날 때쯤 얼굴의 발진은 짙어지기 시작하여 위와 같은 순서로 점차 옅어집니다. 이때쯤이면 보통 체온이 떨어지고 전신 증상도 빠르게 사라집니다.
염증의 징후
홍역의 전형적인 징후 중 하나는 후두염입니다. 후두염 단계는 발병 후 첫 3일 동안 나타나며, 39~40도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홍역은 미열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결막염은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고, 눈꺼풀이 부어 오르고, 분비물이 나고, 콧물이 나고, 재채기, 기침이 나고, 설사가 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코플릭 표지판
염증 단계에서는 코플릭 징후(Koplik's sign)도 나타나는데, 이는 홍역 환자의 60~70%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이는 약 1mm 크기의 핀 머리처럼 생긴 작은 흰색 점들이 붉고 염증이 있는 뺨 점막이나 잇몸에 산재되어 나타납니다.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다른 질병과 홍역을 구별하세요
풍진
발열은 대개 경미하며, 호흡기 감염 증상이 없거나 경미합니다. 풍진 발진은 발병 1~2일째부터 나타나며, 서로 달라붙지 않고, 발진이 없어졌을 때 검은 반점을 남기지 않습니다. 풍진 환자는 코플릭 징후는 없지만 귀 뒤, 후두부, 턱 아래에 많은 림프절이 나타나고, 지속적인 부기와 통증이 나타납니다.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 6에 의한 장미열
3세 미만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나며, 발열은 처음 3일 동안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열이 내리면 희박하고 창백한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 24시간 동안 지속되다가 흔적 없이 사라집니다. 환자는 피곤하거나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수두
발진은 처음에는 가슴, 얼굴, 등에 나타나고, 그 다음 날에는 눈에 띄는 물집으로 변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ECHO 16 등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발진: 반점구진성 발진이 순서대로 나타나지 않고, 코플릭 징후 없이 전신 피부에 동시에 나타납니다.
다른 원인으로 인한 발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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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nhan-biet-ban-do-soi-hay-phat-ban-do-vi-rut-202410280834118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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