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1~9개월 동안 소매 판매액은 35억 7천만 동(약 1조 2천억 원)을 돌파하며 8.4% 증가했습니다. 하노이 와 호찌민시는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8%와 3.9%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은 9월 2일 휴일과 학생들이 새 학년에 진입하면서 전월보다 상업 활동이 활발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9월 상품 소매 총매출과 소비자 서비스 수입은 524조 6,000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월 대비 2.4%,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신학기를 맞아 식품, 식료품, 문화· 교육 용품 등 필수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숙박·외식· 관광 ·여행 서비스도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3분기에는 총 상품 소매 판매액과 소비자 서비스 수익이 1,550조 VND로 추산되며, 이는 전 분기 대비 1.9% 증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3% 증가한 수치입니다.
첫 9개월 동안 현재 가격으로 상품 및 소비자 서비스 수입의 총 소매 판매액은 약 4,570조 VND로 추산되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7% 증가한 수치입니다(2022년 같은 기간 대비 20.9% 증가). 가격 요인을 제외하면 7.3% 증가했습니다(2022년 같은 기간 대비 16.6% 증가).
이 중 1~9개월 동안 상품 소매 판매액은 3조 5,700억 동(VND)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수치입니다(가격 인상률 7% 제외). 문화·교육 품목은 12.8%, 식품·식료품은 11.4%, 의류는 7.8%, 가전제품·도구·장비는 4.9%, 교통수단(자동차 제외)은 1.6% 감소했습니다.
하이퐁(Hai Phong)은 전년 동기 대비 11.9%, 꽝닌(Quang Ninh)은 10.9%, 동나이(Dong Nai)는 9.9%, 빈즈엉(Binh Duong)은 9%, 카인호아(Khanh Hoa)는 8.7%, 깐토(Can Tho)는 8.2% 증가했습니다. 반면, 다낭(Da Nang)은 5.2%, 하노이(Hanoi)는 4.8%, 호치민 시(HCMC)는 3.9% 증가했습니다.
첫 9개월 동안 숙박 및 케이터링 서비스 매출은 5,001억 동(VND)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입니다. 호치민시, 다낭시, 꽝닌성 등 일부 지역의 첫 9개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6%, 24.5%, 22.5% 증가했습니다. 하이퐁시는 13.8%, 하남시는 11.9%, 하노이시는 10.5% 증가했습니다.
첫 9개월 동안 관광 수입은 26조 5천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오랜 영향 이후 관광 수요가 급증한 데 힘입어 같은 기간 대비 47.7%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초부터 각 지자체는 관광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다낭은 첫 9개월 동안 139.9%, 꽝닌은 98.8%, 호치민은 91.3%, 하노이는 67.4%, 하이퐁은 50.9%, 깐토는 39.6%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첫 9개월 동안 기타 서비스 매출은 4,691억 동(VND)으로 추산되며, 같은 기간 대비 11.5%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라오까이는 22.9%, 다낭은 15.7%, 푸옌은 14.7%, 꽝닌은 13.9%, 티엔장성은 12.3%, 깐토는 9%, 하노이는 8.7%, 하이퐁은 6%, 하장은 2.9%, 꽝남성은 1.4%, 호찌민시는 0.9%, 호아빈은 6.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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