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외교부 및 동아프리카 협력부 차관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가 베트남-탄자니아 외교 관계 사진 전시회를 방문했습니다. |
호치민 스페이스는 탄자니아 베트남 주재 베트남 대사관 캠퍼스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 친구들과 베트남 커뮤니티가 그를 추모하고, 향과 꽃을 바쳐 기념할 수 있는 가장 엄숙하고 아름답고 편리한 장소입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베트남 국민들이 전 세계적 으로 국경일 80주년을 기대하고 있는 독립기념일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공간은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과 탄자니아 및 동아프리카 지역 국민 간의 우정, 연대, 그리고 친밀함을 생생하게 상징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아프리카의 가까운 벗들 간의 우정과 전통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이 행사에는 탄자니아 외무부 차관이자 동아프리카 협력부 차관인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 아시아-호주부 국장과 탄자니아 외무부의 전문 부서 대표, 탄자니아 주재 각국의 대사와 외교 사절단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탄자니아 외무부 차관 겸 동아프리카 협력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와 부탄 후옌 대사. |
이 행사에는 탄자니아의 할로텔, 부룬디의 루미텔, 그리고 해당 지역의 베트남 명예 영사가 함께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탄자니아 베트남 대사인 부탄후옌은 호치민 주석이 독립선언서를 읽고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탄생시킨 때부터 오늘날 베트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변혁에 이르기까지 베트남 인민의 영웅적 역사의 80년 여정과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를 검토했습니다.
대사는 또한 호치민 주석과 탄자니아의 초대 대통령인 줄리어스 니에레레 사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회상했습니다. 니에레레 대통령은 항상 베트남을 지지하고 나란히 섰습니다.
행사에서 호치민 스페이스 개관식 리본을 자르고 부탄후옌 대사와 손님들과 함께한 가운데,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 부차관은 감동을 받았으며, 국경일 80주년을 맞아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습니다. |
대사관 본부에 호치민 공간이 개관함으로써 두 대륙의 두 나라 지도자 사이의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우정의 따뜻함이 다시금 느껴졌으며, 두 지도자와 두 국민이 국가 건국 초기부터 이어온 든든한 우정과 충성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베트남이 특히 탄자니아와 동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의 현재 및 미래의 개발 여정에서 이 소중하고 충성스러운 우정을 계속 구축하고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25년은 베트남과 탄자니아의 외교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해로, 여러 실무 대표단과 협력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탄자니아는 베트남의 가장 오랜 전통적 우방국입니다.
2025년은 소말리아와 수교 55주년, 부룬디와 수교 50주년, 르완다와 수교 50주년, 케냐와 수교 30주년 등 이 지역의 여러 국가와 수교한 지 5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 국민의 영광스러운 여정을 되돌아보고, 베트남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강력한 우정에 대한 충성스러운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입니다. |
부 탄 후옌 대사는 베트남과 탄자니아가 60년간 수교해 온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는 초기부터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구축되어 왔으며, 현재는 여러 분야에서 크게 발전해 왔습니다. 이 관계는 동아프리카 지역의 다른 형제국들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 국민의 영광스러운 여정을 되돌아보고, 베트남과 아프리카 국가들 간의 강력한 우정에 대한 충성스러운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 차관은 탄자니아와 베트남의 우호관계가 상호 신뢰와 이해에 기반한 남남 협력의 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행사에서 호치민 스페이스 개관식 리본을 자르고 부탄후옌 대사와 손님들과 함께한 가운데,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 부차관은 감동을 받았으며, 국경일 80주년을 맞아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습니다.
그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국제 사회와 긴밀히 통합된 역동적인 경제로 성장한 베트남의 놀라운 발전 성과에 대한 존경을 표했습니다. 차관은 탄자니아와 베트남의 우호 관계가 상호 신뢰와 이해에 기반한 남남 협력의 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사토 다비드 추미 부차관은 두 나라 국민 간의 좋은 전통적 관계가 계속해서 강화되고 발전하여 두 나라 모두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부탄후옌 대사는 탄자니아 주재 각국 대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
또한 외교 관계를 기념하는 활동의 틀에서 대사관은 베트남-탄자니아 외교 관계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두 나라 간의 역사적 여정과 관계에 대한 문서, 자료 및 이미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 역사적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대사관은 현지 신문과 협력하여 국경일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을 발행했습니다.
코사토 데이비드 추미 차관은 The Guardian 신문의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베트남-탄자니아 수교 60주년"이라는 "이중 기념" 간행물을 낭독했습니다. |
가디언지는 이 "이중 기념" 행사에 대해 별도로 간행물을 발행했습니다.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베트남-탄자니아 수교 60주년입니다.
이 출판물은 베트남의 업적을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탄자니아인과 국제적인 친구들이 베트남이 함양하고자 노력하는 사람, 국가, 가치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문화적 다리 역할을 합니다.
가디언의 "2주년 기념" 특집호. |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는 베트남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를 관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베트남은 국제 사회에 깊이 통합된 역동적인 경제로 힘차게 도약했습니다.
이 영화는 양국 간 고위급 방문, 경제 협력 사업, 문화 교류 활동 등 따뜻한 협력 모습을 그려내며 진실되고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 경내에는 베트남 사람들의 친숙한 이미지인 아레카나무가 기념식에서 심어졌습니다. |
영원한 우정을 위한 푸른 씨앗을 뿌리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탄자니아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 부지에 베트남 사람들의 친숙한 이미지인 아레카나무가 기념식의 일환으로 심어졌습니다.
코사토 다비드 추미 차관과 부 탄 후옌 주한 베트남 대사, 그리고 귀빈들이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과 탄자니아의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발행되는 시티즌 신문이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스크린샷) |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행사장 전체에 퍼져, 잊지 못할 예식과 베트남에 대한 국제적인 친구들과 아프리카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식은 밝은 미래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 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베트남과 탄자니아의 우호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평화, 협력, 번영의 세계를 건설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행사 사진 몇 장:
출처: https://baoquocte.vn/khanh-thanh-khong-gian-ho-chi-minh-trong-ngay-tet-doc-lap-tai-tanzania-3266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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