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는 7월 19일 저녁 친선 경기에서 리옹을 상대로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이는 에릭 텐 하그 감독과 그의 학생들이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친선 경기에서 거둔 두 번째 승리였습니다.
머레이필드에서 열린 리옹과의 친선 경기에 돌입한 MU는 경기 시작 직후 공격에 나섰습니다. 전반 3분, 앙토니가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대 근처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로페즈가 훌륭하게 막아냈습니다. 이어 선덜랜드에서 막 돌아온 아마드 트라오레가 연속으로 두 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드 트라오레는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MU의 두 번의 득점 기회를 놓쳤다. 사진: Manutd.com |
10분, MU 스트라이커들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란의 패스를 받은 산초가 깔끔하게 공을 컨트롤했습니다. 하지만 골키퍼 로페스가 제때 달려나와 산초의 패스를 메이슨 마운트가 슈팅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후반전, MU는 골키퍼 코바르만 남기고 10명을 교체했고, 텐 하그 감독의 이러한 선택은 곧바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49분, 부상에서 복귀한 반 더 베이크의 아름다운 발리슛으로 MU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반 더 베이크와 동료들이 골을 축하하는 순간. 사진: Manutd.com |
선제골을 넣은 후에도 MU는 리옹 골문을 향해 맹렬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더 많은 기회가 생겼지만, "레드 데블스" 스트라이커들은 여전히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리옹의 공격은 전반전보다 더욱 부진했습니다. 결국 MU는 90분 경기 끝에 리옹을 1-0으로 꺾었습니다. 이는 에릭 텐 하그 감독과 그의 팀이 새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친선 경기에서 거둔 두 번째 승리였습니다.
시작 라인업:
MU: 코바르; 완-비사카, 바란(c), 마르티네즈, 페르난데스; 한니발, 마운트, 마이누; 안토니, 산초, 아마드.
리옹: 로페즈; 마타, 디오만데, M.사르, 라지리; 레페난트, 톨리소, 엘 아로우치; Jeffinho, Lacazette (c), A.Sarr.
티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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