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한국 보건복지부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약 7,000명의 연수 의사의 노동 계약을 정지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보건복지부 도 이 처벌이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가 무단 사직한 전공의의 고용 계약을 정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민수 차관은 의료계 혼란을 야기한 대량 사직 사태에 대한 의료기관 주요 관계자들의 책임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주요 종합병원에서 수술 및 응급 서비스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공의들은 2월 중순부터 파업과 휴업 상태에 있으며, 이로 인해 수술 및 응급 진료가 대량 취소되고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의사들에게 2월 29일까지 복귀를 권고했습니다. 복귀하지 않을 경우 기소 또는 의사 면허 취소 등 징계 조치를 받게 됩니다.
3월 4일 기준, 종합병원 전공의 약 9천 명이 2025년부터 의대생 2천 명 증원 계획에 항의하며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로써 전공의 수는 총 5천58명에 달합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월 29일 기준 565명만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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