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지역인 몽까이 교구에서도 가톨릭 신자들이 국경선과 랜드마크의 자치 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치적 안정과 사회 질서, 안전을 유지해 왔습니다. 몽까이 교구장인 도 반 빈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짜꼬, 쑤언닌, 하이옌 교구의 각 거주 지역과 마을에는 핵심 대중 세력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범죄를 적발하고 고발하며 주민들 간의 갈등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짜꼬, 하이옌 교구 집행위원회 위원들은 모두 경찰 및 국경 수비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5불(5無)" 운동을 가정, 거주 지역, 그리고 마을의 전통으로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즉, 절도, 도박, 매춘, 마약 중독, 마약 밀매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밀수, 금지 물품 운반, 불법 어업, 불법 국경 통과, 외국인 불법 입국 등 많은 사례가 당국에 의해 적발, 예방 및 엄격하게 처리되었으며, 주민들의 지원도 받았습니다."
옌트리 교구는 꽝 닌성에서 가장 많은 가톨릭 신도를 보유한 교구로, 약 1만 명의 신도가 7개 교구로 나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 가톨릭 신자들의 애국심 고취 운동, 특히 '모든 국민이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운동'은 최근 지역 사회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해 왔습니다.
옌트리 교구장 피터 부이 반 투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위 인사들과 관계자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교구민들이 자치 단체와 화해 단체를 적극적으로 구성하고 참여하도록 장려합니다. 이를 통해 마을 관계 유지와 가톨릭 신자와 비신자 간의 연대에 기여합니다. 예식 거행은 항상 안전과 사회 질서를 보장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으며, 가톨릭 의무와 시민 의무를 분리하지 않고 평화로운 교구와 교양 있는 가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혼가이 교구에서는 문명화된 생활 방식을 구축하는 것이 오랫동안 모든 교구, 협회, 단체에서 경쟁적인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을 존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선한 삶을 살고, 종교를 따른다"는 전통은 교구민들이 법 집행에 있어 연대 정신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며 문명화된 주거 지역을 건설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왔습니다. 풀뿌리 치안, 도시 질서, 화재 예방 및 진압 등 자율 관리 모델이 효과적으로 유지되어 왔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는 비난에 맞서고 불법 행위를 퇴치하는 데 있어 적극적인 인식이 강화되었습니다. 각 가정은 홍보와 지도를 통해 지역 경찰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며 거주지의 안전과 사회 질서 유지에 기여하려는 책임감을 고취합니다. 매주 휴일이나 교리 교육 활동에서 사제, 고위 성직자, 그리고 관계자들은 교구민들에게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자선 활동에 참여하도록 자주 일깨워 줍니다. 이를 통해 사랑과 연대의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2025년 6월 말, 이 성 베트남 가톨릭 연대 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선한 사람들과 선행을 기리는 애국심 경축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성 전체의 각 거주 지역, 본당, 교회의 특성에 맞춰 국가 안보를 위한 수많은 선진 모델과 사례가 인정, 구축, 통합, 확장되었습니다. 각 개인의 책임감과 결의는 큰 힘으로 어우러져 국민의 안보 태세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더욱 강화해 왔습니다.
출처: https://baoquangninh.vn/dong-bao-cong-giao-voi-phong-trao-bao-ve-an-ninh-to-quoc-3364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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