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나디르 라르바우이(왼쪽)가 아이멘 베나브데라흐만 총리의 뒤를 이어 알제리의 신임 총리 에 취임했습니다. (출처: Horizons) |
알제리의 신임 총리 나디르 라르바우이(74세)는 노련한 외교관 입니다. 그는 2019년 10월 파키스탄, 이집트 주재 알제리 대사, 아랍 연맹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2011년 7월 알제에서 체결된 튀니지와의 해상 경계 설정 협약을 최종 확정하는 데 알제리 협상단을 이끌었습니다.
카이로 대사 임기를 마친 후, 그는 람타네 라맘라 외무장관의 자문위원이 되었습니다. 알제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진출하는 데 대한 지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은 그의 외교적 수완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라르바우이 씨는 2023년 3월 18일부터 알제리 대통령실에서 내각 사무국장을 맡기 전, 유엔 주재 알제리 상임대표로 재직하면서 국제 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