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폴이 메시의 첫 골을 넣었다
메시는 후배 호드리고 데 파울이 인터 마이애미에서 중요한 첫 골을 넣었을 때 만족감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아르헨티나 스타는 8월 3일 네카사 클럽(멕시코)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다리 근육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경기에 결장해야 했습니다. 그는 경기에 직접 참석하여 동료들을 응원했으며, 복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스체라노 감독에 따르면, 현재 치료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메시는 1~2주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 폴(가운데)은 인터 마이애미에서 메시의 완벽한 대체자가 되었습니다.
사진: 로이터
메시의 공백을 메운 절친 데 폴과 베테랑 스트라이커 수아레스는 인터 마이애미가 멕시코 상대 푸마스 UNAM을 3-1로 꺾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데 일조하는 등 완벽한 대체자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인터 마이애미는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컵 8강 진출권을 공식적으로 확보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리그컵 조별 리그 3경기 만에 승점 8점으로 마무리하며 MLS(미국) 랭킹 상위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8강전은 8월 19일이나 20일에 치러집니다. 이 시기가 메시가 복귀하여 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한편, 데 폴은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 세 경기 모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와 메시는 7월 31일 아틀라스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네칵사와의 2-2 무승부 경기와 8월 3일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두 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푸마스 UNAM과의 결정적인 경기에서, 데 폴은 45분에 1-1 동점골을 넣어 크게 기여했고, 34분에는 호르헤 루발카바가 예상치 못하게 멕시코 팀이 1-0으로 앞서나가는 데 일조했습니다.
데 폴(가운데)은 그의 선배 메시가 부상을 당했을 때 인터 마이애미를 구해냈습니다.
사진: 로이터
데 폴의 견고한 중원 활약 덕분에 인터 마이애미는 경기 주도권을 되찾고 후반전 내내 푸마스 UNAM을 압도했습니다. 그 덕분에 스트라이커 수아레스는 다시 빛을 발하며 매우 날카롭게 플레이했고, 59분 11분에 터진 골은 2-1 동점골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10분 후, 스트라이커 타데오 아옌데가 완벽한 골을 넣으며 인터 마이애미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경기를 보러 온 메시와 그의 가족들은 팀의 성과에 매우 만족하며 기뻐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반면, 한국 스타 손흥민이 이끄는 새 팀 LA FC는 리그컵 조별리그 3경기 만에 승점 6점을 기록하며 6위로 밀려나 진출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이 메시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올해 말 MLS컵에서 LA FC와 인터 마이애미가 맞붙는 것입니다. 같은 날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도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를 영입하면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톱스타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MLS는 더욱 매력적인 무대가 되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de-paul-thay-messi-dua-inter-miami-vao-tu-ket-leagues-cup-1852508070851460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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