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군은 학교가 산사태의 피해를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
추핀 소수민족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는 타인틴( 투옌꽝 ) 국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교와 별도 캠퍼스가 하나씩 있으며, 학생 수는 400명입니다. 이 중 261명의 학생이 기숙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장기간의 폭우로 인해 텐추핀 소수민족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교실과 운동장에 바위와 흙이 넘쳐 학생들의 많은 책과 학용품이 심하게 젖었고, 학교의 일부 문서와 기록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교사와 학생이 새로운 학년을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탄틴 사단 청년 연합은 즉시 20명 이상의 청년 연합 회원을 동원하여 사단 경찰, 탄틴 국경 경비대의 경찰관과 군인들과 협력하여 학교를 지원하고 바위와 흙을 치우고 학교 부지를 청소하기 위해 신속히 도착했습니다.
교실 뒤편의 지형이 좁아서 기계를 들여올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수동으로 해야 했습니다.
교사들은 또한 신학년도 준비를 미뤄두고 책과 문서를 말리는 데 집중하며 각 페이지를 학생들을 위해 보관했습니다.
학교 교장인 레 티 누 호아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삽과 괭이를 든 청년 조합원, 경찰, 국경 수비대의 모습은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는 자연재해의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행동일 뿐만 아니라, 소외된 지역의 교육 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신속한 대응, 높은 책임감, 협조 덕분에 텐추핀 소수민족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는 기본적으로 피해를 극복하고 최상의 조건으로 고지대 학생들을 학교로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giaoducthoidai.vn에 따르면
출처: https://baotuyenquang.com.vn/xa-hoi/202508/chung-tay-khac-phuc-truong-hoc-bi-anh-huong-do-sat-lo-tai-tuyen-quang-a4d58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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