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노래가 탄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저와 투안 후(전 베트남 언론인 협회 회장, 전 냔 단 신문 편집장) 기자는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새로운 시가 나올 때마다 투안 후는 저에게 보내주곤 합니다. 그때 그가 보내준 시가 바로 "나의 저널리즘"이었습니다. 저는 그 시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바로 이 노래를 음악으로 만들어 동생에게 전하고, 그다음에는 언론계에 종사하는 모든 형제들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곡으로 단 하룻밤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첫 부분은 저널리즘의 고난과 어려움에 대한 진지하고 친밀한 이야기이고, 두 번째 부분은 작사가가 당과 인민에 대해 지닌 자부심과 감사와 함께 즐거운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저널리즘이라는 직업이 자랑스럽습니다/ 오, 저널리즘은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합니다/ 긴 낮과 밤, 온 마음을 쏟아내며/ 늘 시간에 빚진 듯합니다/ 동료들과 형제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지평선에서 바다 끝까지 기자의 삶/ 매일 밤 쉼 없이 일하는 동료들이 안쓰럽습니다/ 내일 신문이 국민의 손에 닿도록..." 열정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곡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즉흥적인 폭발음이 어우러진 "Proud of My Journalism Career"는 저널리스트들이 자신이 선택한 신문, 저널리즘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더욱 짙게 합니다.
이 노래는 "신문에는 인민에 대한 당의 사랑이 가득하다"라는 가사로 끝납니다. 이는 음악가 딘탐이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이 노래는 빠르게 퍼져서 언론인들의 열정과 의욕을 고조시켰습니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기쁘게 말했습니다.
음악가이자 공로 예술가인 딘 탐(Dinh Tham)은 1958년 꽝응아이(Quang Ngai)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 다낭 띤 응우어이(Da Nang Tinh Nguoi)", "후옌 디에우 송 한(Huyen Dieu Song Han)", "치 꼰 비엔 터이(Chi Con Bien Thoi)", "뎀 싸 랑(Dem Xa Lang)" 등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베트남 음악가 협회 회원이며, 전 다낭 시 쭝 브엉 극장(Trung Vuong Theater) 감독이기도 합니다. 현재 다낭에 거주하며 작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hanoimoi.vn/cau-chuyen-am-nhac-tu-hao-nghe-bao-cua-toi-7062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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