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중국이 최근 통킹만 기준선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이 이 문제에 대해 중국과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어: 이 정보는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Pham Thu Hang이 3월 14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최근 통킹만 기선 발표에 대한 베트남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발표했습니다.따라서 Hang 대변인은 베트남과 중국이 통킹만에 접한 두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두 나라는 2000년 12월 25일 통킹만 경계 협정에 서명했으며 이 협정은 통킹만에서 양국의 영해, 배타적 경제 수역 및 대륙붕의 경계를 결정하기 위해 2004년 6월 30일에 발효되었습니다.따라서 베트남은 연안 국가가 영해의 폭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기선을 결정할 때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또한 항해의 자유, 국제 항해에 사용되는 해협의 통과권 등 다른 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하며,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야 합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은 우정, 이해, 상호 존중의 정신에 따라 이 문제에 대해 중국과 의견을 교환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베트남은 중국이 2000년 베트남과 중국이 체결한 통킹만 영해, 배타적 경제수역 및 대륙붕 획정에 관한 협정과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을 존중하고 준수할 것을 요청합니다. 베트남은 국제법상 자국의 법적 권리와 이익을 유보하며, 중국 정부가 1996년 5월 15일 발표한 영해 기선에 대한 성명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1996년 6월 6일자 성명에 명시된 견해도 유보합니다. 이전에 중국은 1992년에 발표된 이 국가의 영해 및 접속수역법에 따라 통킹만 북부 기선에 대한 성명을 3월 1일에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통킹만의 "영해"를 선언하기 위한 새로운 기선을 형성하는 7개의 "기점"이 포함되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