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는 래시포드에게 높은 연봉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났습니다. |
The Athletic 의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사는 중개인을 통해 이적 제안을 했고, 맨유 측으로부터 우선 승인을 받았습니다. 카탈루냐 팀은 임대 기간 동안 이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의 주급 32만 5천 파운드(약 5억 4천만 원) 이상을 전액 지급했습니다.
바르사는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는 대신 임대 영입함으로써 구단에 숨통을 트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7세 선수에게 연봉 전액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캄 노우 구단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 시작이다"라는 익숙한 표현을 사용해 7월 19일 저녁 이적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로마노는 "세부 사항은 오늘 완료될 예정입니다. 래시포드는 며칠 안에 바르셀로나로 가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시 플릭 감독은 현재 4-3-3 포메이션에서 안정적인 라민 야말과 라피냐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윙어들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래시포드는 왼쪽 윙과 중앙 공격수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어, 특히 바르사가 니코 윌리엄스와 루이스 디아스를 모두 놓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적인 영입 대상입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그는 올여름 구단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도록 허용한 다섯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7월 8일 캐링턴으로 복귀하여 별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래시포드는 2015년 1군 데뷔 이후 유나이티드에서 426경기에 출전해 138골을 넣었습니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래시포드와 올드 트래포드 간의 긴 여정이 끝나게 됩니다.
출처: https://znews.vn/barca-thay-mu-tra-toan-bo-luong-cho-rashford-post1570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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