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월 18일 베트남 시장 온라인 스토어 오픈 |
Apple은 5월 18일에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 스토어에서는 Apple 제품 라인을 판매하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베트남어 전문가 팀이 베트남 고객에게 직접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지원합니다.
Apple의 리테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데이르드리 오브라이언은 "베트남에서 입지를 확장하게 되어 영광이며, Apple Store 온라인 개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Apple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베트남 고객들은 Apple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둘러보고 , 숙련된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베트남 시장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려는 움직임은 향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향하는 디딤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전까지 인도는 애플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38번째 시장이자, 2020년 9월 23일 이후 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첫 번째 온라인 애플 스토어를 오픈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약 3년 만에 4월 18일과 4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에 첫 번째 애플 스토어를 오픈하며 베트남 시장이 애플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애플은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열리는 애플 제품 출시 행사에 베트남 언론을 초청하거나, 에이전트와 협력하여 모노 스토어(Mono Store)를 연이어 오픈한 것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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