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년 11월 4일), 철도 승무원들은 열차에 소지품을 두고 내린 외국인 승객 2명에게 소지품을 돌려주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아침 SP4 열차의 운전기사 팜꽝치엔 씨는 하노이 역에서 외국인 승객에게 소지품을 돌려주었습니다. 해당 승객은 별도의 침대칸을 구매한 후, 열차에서 내린 후 검은색 배낭을 깜빡 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낭 안에는 여권 1개, 헤드폰 1개, 아이팟 1개, 그리고 상당한 외화(미화 439달러, 호주 달러 190달러)가 들어 있었습니다.
2024년 11월 4일 12시 57분, 남부 다낭 역에서 열차가 운행 중이던 중, SE4 열차 10A호 담당 승무원 응우옌 티 토안(Nguyen Thi Thoan)은 침대 시트를 교체하던 중 승객이 열차에 두고 내린 소지품을 발견했습니다. 안에는 1,570만 동(VND), 100유로(EUR), 30,800캄보디아 동(DONG), 여권 1장, 비자 카드 5장이 모두 피엔 리나르츠(Fien Leenaerts)라는 이름으로 있었습니다.
해당 부동산은 사이공에서 다낭까지 가는 SE4 열차 티켓을 소지한 핀 리나르츠라는 승객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TIIM 여행사 고객이었습니다. 열차 기장 쩐 쑤언 트라(Tran Xuan Tra)는 여행사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가능한 한 빨리 열차를 다낭역으로 보내 승객에게 반환하기 위해 후에역에 부동산을 인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많은 중요 서류를 포함한 승객들의 소지품이 제때 반환된 것은 외국인 승객들에게 특히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승객들은 소지품을 돌려받게 되어 매우 기뻐했으며, 친절하고 정직하며 헌신적인 베트남 철도 승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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